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확정 이후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인 '가리봉 2구역'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"예상되는 어려움에도 정비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법을 모색하겠다"고 의지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"순항하던 사업이 정부에 10·15 부동산 대책으로 다시 한 번 주민 갈등 속으로 들어가게 됐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국토부 장관이 이런 지역의 경우 예외 조치를 둬서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해야 서울에 공급을 촉진하겠다는 정부 목표도 서울시와의 협업 아래 가능해지지 않겠느냐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2817192675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